지난 주 토요일 12시쯤에 크라이스트쳐치 공항에 내렸었던, 아득한 기억이... 잠시 났다. 낮이 길고,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던 한 주 였기에 달랑 일주일이지만, 더 많은 시간이 나에게 할애되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지난 토요일에 크라이스트처티에 도착하여 홈스테이 집에 짐을 내려놓고, 바로 다음 날 오클랜드로 날아갔다. 오클랜드에서 다시 경비행기를 타고 그레이트 베리어 섬(Great Barrier Island)로 날아가 거기서 수요일까지 IVCNZ 06 학회 일때문에 머물렀었다. 목요일에 내가 다닐 HIT Lab NZ 연구소에 가서 몇몇 직원들과 인사를 하고, 어제도 가서 이런저런 수속과 인사, 인터넷 설정 등을 하고 돌아왔다.

오늘은 주말인지라, 버스를 타고 시내로 가서 혼자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버스 카드를 만들고, 크라이스트처치의 성당을 보고, 한인 식당을 찾아가서 된장찌게와 김치전을 시켜서 먹고... Hagley Park 공원에 가서 둘러보다가 이제 집에 돌아왔다. 된장 찌게를 먹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게다가 비싸지도 않고... (8$ 정도였으니까 5~6천원?)

아... 근데, 여기, 크라이스트처치는 비록 지금이 여름이지만, 밤에는 엄청 춥다. 게다가 어제는 낮 최고 기온이 겨우 12도밖에 안되었고... 밤에는 긴팔옷에 얇은 잠바까지 입어도 춥다. 여기는 heavy winter, winter, light winter 만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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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4일 오전 9시 비행기. 인천 공항에서 싱가폴로 떠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아침 5시 반에 일어났다. 간밤에 3시 정도에 잤으니까 겨우 두 시간을 잔 셈인데... 그러게 진작에 준비를 해놨어야 하는 거였는데 말이지. 6시까지 다시 짐을 확인하고, 공항으로 출발해서 7시에 도착했다. 항공권을 받고, KFC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니 시간이 다 되어 급하게 들어갔다. 아침 일찍인데도 면세점이 있는 곳까지 들어가는데 줄이 많이 서있었다. 겨우겨우 10분 전에 문을 닫고 비행기를 탔다.


싱가폴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2시를 조금 넘긴 시간. 싱가폴 시간으로 2시였으니, 실제 비행시간은 6시간 정도 될려나? 싱가폴 공항은 확실히 허브 공항의 모습답게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시설들이 잘 되어있었다. 실내이지만, 인공 연못도 만들어놓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다음 비행을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싱가폴 공항은 장기 대기 여행자를 위해 free citytour bus 를 운영한다. 매 시간 정각에 버스가 출발하는 듯 했다. 대충 보니까 1시, 3시, 5시 등 홀수 시간에 출발하는 버스는 시내에서 보트도 탈 수 있는 스케줄로 되어있고, 짝수 시간에 출발하는 버스는 오직 버스만.... 아쉽게도 나는 4시 버스를 타고 시내 관광을 했다.


싱가폴을 도시 국가라고 부르던데... 이 도시는 성장을 하고 있었다. 멀리 보이는 마천루 외곽으로 도시가 확장하고 있었고, 그런 돈은 어디서 나는지 문득 궁금해졌다. 아랍의 두바이는 석유라도 팔지만, 얘네는 돈이 어디서 나서 이러는걸까...


버스는 차이나타운, 인도 풍의 거리 등 싱가폴의 구석을 돌아다녔고, 버스의 가이드는 이런 저런 설명을 열심히 해주었다. 간간히 버스가 신호에 걸려있을 때 찍은 사진.. 도시는 깔끔했고, 버스를 바라보는 거리의 사람들은 선량해보였다. 하지만, 버스에만 앉아있다보니 긴 여행의 피로가 졸음을 몰고 왔다. 처음에만 열심히 구경하다가 결국 계속 졸다가 다시 공항으로 들어왔다.


공항 한 편에는 이미 크리스마스 장식이 자리를 잡았다. 트리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 산타의 썰매에 앉아서 사진 찍는 사람들... 혼자서 여행할 때에는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아쉽다. 대신 귀여운 자매의 모습을 찍을 수 있었기에 그다지 나쁘진 않았다. (Sigma 30mm F 1.4)

Posted by kkok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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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Barrier Island

Story/사진 2006. 11. 30. 18:02 |


Great Barrier Island in New Zealand
IVCNZ 06 컨퍼런스가 열린 뉴질랜드의 작은 섬...
이 섬에서 찍은 사진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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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침 9시 비행기를 타고, 싱가폴에 2시 넘어 도착. 싱가폴에서 밤 9시까지 머무른 후 다시 비행기를 9시간 동안 타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했다. 도착 시간이 12시정도였으니 이동하는데 거의 24시간이 소요되었다.

뉴질랜드의 하늘은 정말 푸르다. 맑은 하늘과 한적한 거리. 차들은 많이 지나다니는 편이지만 걸어다니는 사람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토요일이라서 그럴지도...

홈스테이 하는 집에 짐을 간단히 풀고, 점심으로는 홈스테이 주방에 있던 신라면을 끓여 먹고... 잠시 집 근처 캔터베리 대학으로 산책을 하고... 홈스테이 집에 인터넷이 연결이 되어 있어 한국 집으로 인터넷 전화를 하고...

사진에서 빨간 원으로 보이는 창문에서 한 두 달간 생활하게 될 듯하다. 식사가 가장 문제이지, 나머지 환경은 꽤나 근사한 듯... 아니, 근사하다기 보다는 한국에서의 생활과 크게 다른 점이 없을 듯 하다. 그렇다는 것은 편하다는 것.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이 가장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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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 이기주의

Story/생각 2006. 10. 29. 01:01 |


사람은 본래 이기적이다.
또한 세상 모든 사람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다.

노벨 평화상을 받은 훌륭한 사람이든
아름답고 천사같던 오드리햅번도
매주 청량리 광장에서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사람이든
모두 이기적인 사람들인게다.

자기가 원해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남을 돕는 일에서 기쁨을 느끼는게다.
결국 자기가 기쁘고, 자기 기분을 편하게 하기 위해
남을 돕는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것을 이타적 이기주의라고 정의하고 싶다.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이기주의.
그러면서 자신은 기쁨을 가질 수 있는...

선물을 주는 것이 선물을 받는 것보다 더 기쁠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살다보면, 그런 맘도 생기는게다.
아직 그런 적이 없다면 아직 사랑에 빠져보지 못한게다.
주는데도 기쁨을 느끼기에 주는 행동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행동.
It's my pleasure.

나 또한 이기적이다.
언제나 그랬다고 생각한다.
뭐, 항상 이타적 이기주의는 아니었을께다.
허나, 이타적인 이기적인 사람이 되려고 마음을 추스리려한다.

이기적이 되라고 말하고,
이기적이라고 하여 자신을 책망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기적이되 이타적이면 되는게다.

짤방은 예전에 받았던 생일선문... 뭐, 짤릴 일은 없겠지만. 흠...
어찌되었건, 선물을 받는 건 기분이 좋은 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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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생각나는 말이 바로 이 말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진짜다. 진리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적용이 된다. 혹시 누가 공짜로 무언가를 준다고 말한다면 의심해봐라. 그 사람이 사기꾼이 아닌지를.

매우 다양한 경우에 나는 항상 이 말을 생각한다. 툭하면 걸려오는 무료 보험 가입 신청을 권유하는 상담원 아가씨의 전화를 받을 때에도, 말도 안되는 가격에 좋은 제품을 살 수 있다는 광고 찌라시를 볼 때에도, 가끔 집에 있을 때 좋은 재테크 정보를 알려주겠다는 부동산 업자의 전화를 받을 때에도 생각한다. 특히 재테크에 좋은 방법 또는 땅을 알려주겠다는 사람들의 심리는 이해할 수가 없다. 진짜 확실한 방법이라면 지네들이나 크게 한 몫을 할 것이지 왜 남한테 알려주겠는가?

흔히 복권 당첨은 공짜가 아닐까라고 생각하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큰 돈이 들어오는 대신 나가는 것이 존재할 것이다. 몇년전 200억에 가까운 로또에 당첨되었다는 사람이 지금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지 아는 사람은 없다. 어쩌면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는 설이 지배적이고, 그 사람 말고도 복권 당첨으로 주변 사람과의 의를 상하게 된 사람들의 사례는 많이 있다. 너무 극단적인 예를 들은 감이 없지 않은데, 적은 액수에 당첨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건 공짜가 아니다. 복권을 꾸준히 산 것에 대한 보답이라면 좀 약할려나? 그래도, 수중에 당장 돈이 없으면 빌려서라도 로또를 사서 3등에 당첨되었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들으면 노력이 없지는 않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집에서 논문 작업을 했다. 스트레스가 온 신경을 공격하여 인격을 놓쳐버리는 게 아닌가 하는 상상이 들 정도로 압박이 심했다. 그러면서 생각난 게 이게 다 내가 과거 몇 달간 다소 빈둥빈둥 지냈던 것에 대한 보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최근 한달 간의 노력의 반 정도만이라도 그 때 열심히 했더라면 지금이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쉬는 것도 공짜는 아니었나보구나라고 생각해본다.

인간 관계에서도 공짜는 없다. 모든 것이 GIVE & TAKE 이다. 주는 것 없이 받으려고 하지 마라. 그런 사람은 환영받지 못한다. 사람들에게 말 한마디라도 듣기 좋게 하는 것은 그 사람을 위한 것이거니와 나중에는 나를 위한 행동일 수 있는 것이다. 식사 한 끼를 사는 것도, 자판기 커피를 한 잔 사는 것도 나중에 다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자판기 커피 한 잔이라도 얻어먹는다면 그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말고 보답하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계산적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10을 받았다고 10만 주어야지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굳이 계산을 하고 싶으면 이자 계산을 해서 주기를 바란다. 이율은 나름대로 잘 계산을 해야겠지만...

당장은 생각나는게 이 정도다. 왼쪽 메뉴에 쓰여있는 易地思之 라는 말은 내 좌우명 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생각하고 있는 덕목(?)이다. 당신의 소중한 무언가를 타인에게 쉽게 줄 수 있는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무엇이든 줄 수 있겠지만, 남에게 그러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남들도 마찬가지다. 남들에게는 당신이 바로 남이고, 남들은 당신에게 무언가를 공짜로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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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대답이 있을 수 있고, 실제로도 많은 대답들이 있다. 죽은 토끼, 집토끼, 바다토끼, 알카리 토끼, 등등... 물론 산거북이라고 해도 그러려니 할 사람들도 있을께다. 근데 이 중 무엇이 정답일려나? 흠...

* '산'을 '살다'라고 해석하면 죽은 토끼가 정답일꺼다.
* '산'을 '山'으로 해석하면... 뭐가 정답일까? 집토끼, 바다토끼? 사실 이건 정답이 애매하다. 산의 반대말을 도대체 뭐라고 규정할 수 있단 말인가?
* '산'을 'acid'로 해석하면 알칼리(alkali) 토끼는 매우 우수한 답이다. 공학적인 마인드랄까...?


또 재미난 관점은 산을 놔두고 토끼의 반대말을 찾는 것인데... 토끼랑 반대되는 것(동물?)을 고르라면 대부분 거북이를 들지 않을까? 토끼와 거북이 우화에 너무 젖어있기 때문일려니...

요점은 이런거다. 지금 당신이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이냐는거다. 당신이 지금 나에게 말하는 그 긴 문장 중에서 내가 어디에 포커스를 두고 의미를 캐치해야하는 것이냐하는 것이다. 그것을 잘 하는 사람이 현명한거고, 답답하지 않은거다.

어제도 TV에서 토론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려니,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의 주장을 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뚜렷하게 구분이 되더라.


사실... 아침에 '산거북이'를 생각해내고 재미있어서 시작한 이야기인데.. 끝은 뭔가 있어보이는 내용으로 끝나버렸다. 뭐... 인생이 그런게다. 작은 일에서도 찾아보면 배울 점이 있는거겠지..

간만에 엽기토끼랑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올법한 토끼 아저씨를 보니까 기분이 좋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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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k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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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형 초등학교 졸업식인 것 같으니까 내 나이 10살 때.
이 때는 꽤나 의젓한 모습을 하고 있었나보다.
왼쪽부터 사촌동생, 누나, 형, a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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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k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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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용

Story/기타등등 2006. 4. 14. 22:00 |
며칠 전 집에서 eMule 을 켜고, 종이접기라는 검색어를 입력하였더니 움직이는 용 도안이 같이 검색이 되었다. 뭔고하니, 그냥 종이로 만든 간단한 용인데, 이게 신기하게 사람이 쳐다보는 쪽으로 시선을 이동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 용은 KBS 방송 스펀지에도 이미 소개가 된 적이 있는지라 아는 사람은 다 알 것이다. 나로써는 스펀지에 소개되기 전에 이미 인터넷 어디에선가 보고 신기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실제 설계도(?)를 만나게 된 것이다.


이 용 그림을 포토샵 또는 페인트샵 등을 이용하여 프린트하고 잘 자르고 접으면 용을 만들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용의 머리를 접을 때, 정면에서 봤을 때 튀어나오게 접는 것이 아니라 음각의 형태, 즉, 들어가는 형태로 접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완성된 용을 1m 정도 떨어져서 한 쪽 눈을 감고 쳐다보다보면 용이 자신의 눈을 따라서 고개를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위 동영상은 실제로 집에서 컬러 프린터로 용을 출력하고 접어서, 창가에 놓고 카메라로 찍은 동영상이다. 카메라로 촬영하면 눈(렌즈)이 하나인지라 사람보다 더 용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장점이 있다.

나름대로 하나의 팁이라면, 다소 역광이 있는, 즉, 창가같은 곳에 용을 놓고 볼 때 더 용이 잘 따라오는 것처럼 느껴졌다.

음... 관심있고 시간이 있다면 함 따라해보시라~
Posted by kkok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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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원

Story/사진 2006. 4. 8. 02:05 |


창경원이 맞을께다.
아직 창경궁으로 바뀌기 전... 놀이기구가 있었던...
대략 5살정도가 아닐까?
약간의 기억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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