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무한도전"빠로서, 무한도전 뉴스가 나오면 건너뛰기가 어렵다. 토요일밤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쏟아지는 프로그램 내용 요약 기사야 그냥 넘어간다고 치지만, 각 연기자들의 캐릭터 또는 속내를 드러내는 인터뷰기사는 빠뜨릴 수 없다. 게다가 감독을 맡고 있는 김태호 PD의 인터뷰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며칠전에 보게된 기사인데, 바빠서 못읽고 있다가 오늘에야 읽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4818.html

뉴질랜드에서 외로이 살 때에도 매주 웃음을 전달해주었던 무한도전... 각 멤버들의 나이가 나와 +/- 5살 정도 되는 듯 싶다. 같은 것들을 보고 경험하며 자란 사람들인 셈인데... 언제까지나 함께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최장수 프로그램이 되길 소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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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k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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