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Story/사진 2012. 3. 9. 20:51 |
간만에 와이프가 먹고 싶어하던 파스타를 먹으러 외출~
채원이는 할머니 손에 맡겨두고...

근처에서 찾아간 곳은 범계역에 있는 '파스타 까사'.


일단 메인이 나오기 전에 나온 마늘빵... 바로 만든 듯 따뜻하고 감미로운 맛이 살짝 느껴지는 게 좋았음.


크랩파스타. 일단 게 한 마리가 반으로 갈라져서 양 싸이드에 데코가 되어있고, 파스타랑 게살이랑 섞여 있음. 데코가 되어있던 게 중 하나는 맛있었는데, 하나는 맛이 별로였음... 아마 한 몸이 아니었던 듯. ㅎㅎ


메뉴판에 따로 들어있던 메뉴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모짜렐라 치즈에 해산물이 들어간 파스타였는데, 소스는 크림치즈로 했고.. 오븐에 구워진 빵을 깨부수면 안쪽에 고소한 파스타가 나타난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만족했음.

위치: http://dmaps.kr/9j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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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k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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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6일, 호주 시드니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오전에 시간이 비어서 맨리(Manly)와 하버브릿지(Harbor Bridge)를 구경다니다가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었던 오픈버거. 이 날은 오전에 비가 오고 있었고, 8월이지만 호주로는 겨울에 해당하는 날이었지만, 그닥 춥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사실 양식보다는 한인식당이라도 있으면 들어갈까 했는데, 그런 식당을 찾지 못했고, 여기도 식당이라기 보다는 호텔? 펍? 같은 곳이었다.


구글 스트리트뷰로 찾은 식당 외관 모습. 아.. 저 바깥에서 식사를 했는데, 바깥에 등불같은 토치(?)가 있어서 좀 따뜻했었던 기억이...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구글에서도 식당 내부 모습을 보여주는 서비스가 있구먼...
http://maps.google.com/maps?q=clenmore+hotel,+sydney,+NSW,+Australia&layer=c&z=17&sll=-33.858629,151.207355&cid=4823973868366663492&panoid=4KHnTX13bDOVeEkjOzBoxQ&cbp=13,170.24385556020673,,0,0&hl=en&ved=0CD0Q2wU&sa=X&ei=DPctT5_sAeqYmQX5kYHnCw

식당 내부를 보니 내가 갔었던 식당이 확실하다.

아.. 암튼, 저 오픈버거는 들고 베어먹을 수 있는 크기는 아니었고, 칼과 포크로 잘라 먹어야 하는 크기였는데, 특히 빵이 바삭하게 잘 구워져서 좋았었다. 안에 고기도 맛있었고.. 거기에 한낮에 맥주 한 잔을 걸쳤더니 참 좋았었다. 식당을 찾다찾다 못찾아서 들어간 곳이었는데, 예상보다 훨씬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곳.

저기서 끼니를 때우고, 하버브릿지를 건너서 지하철을 타고 다시 시내로 와서 자연사박물과 구경을 하고, Q.V.B 에서 잠깐 쇼핑을 하고, 호텔로 돌아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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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k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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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5일째

Story/사진 2011. 12. 6. 00:02 |


거의 항상 미간을 찌푸리고 있는데, 우연히 웃고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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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 냥이들

Story/사진 2011. 10. 12. 12:12 |



고양이 키우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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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k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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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에서는 비가 온다는 말보다는 구름 많고 흐림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아침부터 안개비가 내리고 있었다. 조금씩 오다가 말다가... 어쨋든 8시에 일나서 밥을 먹고, 나가보려다가 포기하고, 아침부터 영화 한 편을 보고.. 쉬다가.. 떡볶기와 순대로 점심을 때우고, 비가 쏟아지지만 많으면 된다는 생각에 2시 넘어 집을 나서 동물원으로...

구름이 잔뜩 끼고 간혹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너무 덥지 않아서 오히려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음... 서울동물원에 가려면 서울대공원 지하철역에서 직진해서 나타나는 종합안내소에서 코끼리 열차를 타고 동물원 입구까지 간 다음(800원), 거기서 리프트+입장권(5000+3000=8000원)을 사서 동물원 맨 위로 올라가서 걸어 내려오면서 구경하는게 정답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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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k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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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Story/Open Diary 2011. 7. 19. 14:40 |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구내식당에 들렀다. 잔돈이 없어서 만원을 넣고, 구천원을 거슬러 받았다. 모두 천원짜리다. 지갑이 두꺼워지는 느낌이 꺼림직했다. 식사는 반찬 두 개와 국이 제공되는 한식 또는 김밥 중에 하나 선택이다. 김밥에는 김치국이 나온다. 오늘은 간단히 김밥을 선택했다. 식사를 들고 자리에 앉은 다음, 가방에서 핸드폰을 꺼냈다. 혼자 밥을 먹을 때에는 핸드폰이 가장 좋은 밥동무다. 인터넷도 되는 스마트폰이라서 네이버 최신 뉴스를 읽으면서 식사를 하는 습관이 있다. 오늘은 김치국이 조금 자극적인 편이지만 맛이 좋다. 김밥 하나를 삼키고 국물 한 숟갈을 먹는다.

핸드폰을 보면서 식사를 하는데, 초파리 한 마리가 김밥 위를 날아다닌다. 젖가락으로 휘저으니 멀리 날아가지 않고 바로 앞에 착지를 하는데, 자세히보면 다리를 하늘로 향하고 누워있다. 아마도 자기 수명만큼 날아다닌 초파리가 아닐까싶다. 죽기 전에도 본능적으로 음식 냄새가 나는 곳을 향해 날아온 것이겠거니... 아침부터 공허함을 느끼면서, 다시 식사에 집중한다.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되었다는 기사를 읽다가, 문득 기상청 날씨를 확인한다. 일주일 내내 햇님이 방긋 웃고 있다. 지난 주에는 지겹게도 비만 오더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디 이내 마지막 김밥이다. 천천히 쌀알을 다 씹고는 김치국을 떠먹는다. 두 숟갈 정도 떠 먹는데, 국그릇 한 켠에 까만 점이 하나 보인다. 이런, 초파리다. 땅에서 조용히 생을 마감하는 대신 따뜻한 국물에 몸을 담그고 생을 마감하고 싶었나보다. 수저를 내려놓고 퇴식구로 이동을 했다. 하루가 이렇게 시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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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쿠팡에서 반값에 쿠폰을 샀던 고양이 카페에 갔다 왔다. 신사역 근처에 있는 '춤추는 고양이'. 그러나 정작 고양이들은 춤은 커녕, 따스한 봄날 햇살을 받으며 달콤한 낮잠에 취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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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주인(?)에게 물어보니 원래 오후에는 고양이들이 잠을 많이 자고, 야행성 습성이 있어서 어두워져야 활동이 활발하다고 하더라... 개중에(?) 몇몇 깨어있던 고냥이들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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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찾아가보시는 것도 갠찮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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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거

Story/사진 2011. 2. 14. 23:39 |


...

Happy Valentin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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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k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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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그레이드

2011년 1월 28일에 CYON 홈페이지에 옵티머스Q, 옵티머스Z(SKT) 프로요 업그레이드가 올라왔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아무래도 프로요(안드로이드 2.2)에서 제공하는 달빅VM의 성능 향상과 테더링 지원, SD카드에 어플 설치 등이지만, 그 외 LG에서 제공하는 기본 어플들의 사용 편의성 향상도 눈에 띤다.

(1) 프로요 업그레이드

프로요에서 되어야 할 것들이 다 된다. 일단 사진 캡쳐한 것을 보면 대충 알 수 있다. (클릭하면 커진다.)

 
 
 
 
 
 

벤치마크 성능을 살펴보면, 기존에 옵젯을 첨 샀을 때 어쩌다 600점 넘는 적이 있다가 보통 500점 후반대를 기록하였지만, 이번 업그레이드 이후 745점을 기록하였다. 대충 그래프를 보면 CPU 성능만 두 배 정도 빨라졌는데, 이게 다 달빅VM이 빨라졌기 때문이다. 특히 갤러리에서 사진 넘어가는 속도가 확실히 빨라졌다.

(다만, 처음 부팅이 좀 더 오래 걸리는 느낌이 들고, 갤러리 실행 시 진입 시간이 좀 더 길어진 것 같기도 하고... 진입하고 나서는 확실히 빠른데...)

(2) 기본 어플 편의성 증가

몇 가지 생각나는 것만 적으면...

- 상단의 알림바에 전화기 설정이 [진동]/[소리] 모두 아이콘이 나타난다. (음.. 이건 그닥 좋아보이진 않은데...)
- 상단의 알림바를 내리고, [소리/진동/무음] 세 가지 모드를 선택하던 것이 [소리/진동] 두 개로 바뀌고 (음.. 이것도 그닥 좋다고만 볼 수는 없는데..), 그리고 토글 형태로 모드 변경이 가능해졌다. 예전에는 대화상자가 새로 떠서 선택하는 방식이었는데, 그것보다는 편한 것 같다.
- 기본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화면 터치 잠금 기능이 생겼다. (그러나 앞뒤로 10초 이동 같은 기능은 여전히 없어서 그냥 Soul Player를 쓸꺼다.
- 통화 기록에서 동일한 사람들과의 통화 기록이 묶음 형태로 나타난다. 이건 확실히 갠찮은 변화다.
- 음악 프로그램은 여전히 폴더 단위 지원을 안하고...
- 카메라 종료할 때, BACK 버튼을 두 번 연속으로 눌러야 종료됨.

음.. 이렇게 써놓으니까 생각보다 편의성 증가는 많지 않은가? 흠.. 어쨋든 변화가 있다는 것은 환영.

(2월 1일 업데이트)

- x264, h264 동영상 재생 지원!!! 이건 꽤나 비중있는 업데이트인 듯. 720p까지는 안되지만 600p까지는 잘 되는 것을 확인.

2. 루팅

옵티머스Q와 마찬가지로 옵티머스Z도 기존의 z4root 같은 앱으로는 루팅이 안된다. 그래서 옵큐와 마찬가지로 슈퍼워클릭 v1.6.3 버전으로 루팅에 성공했다. 머, 아주 깔끔하게 한 번에 된 건 아니고, 어떻게 좀 하다보니 되었다. 암튼, 되기는 된다.

3. 나름 최적화

루팅을 했으니 이제 안 쓰는 앱들을 지워서 내부 메모리 확보라도 해보자.

(0) 먼저 rootexplorer 실행하여 /system/ 폴더 전체를 zip으로 압축하자. 혹시나 나중에 다시 복원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이 압축 파일을 이용하여 복원할 수 있을 것이다. /system/ 폴더를 길게 터치하면 zip 압축 메뉴가 나타나고, 실제 압축을 시작하면 /sdcard/SpeedSoftware/Zip 폴더에 system.zip 파일이 생성된다.

(1) /system/app/ 폴더에서 사용하지 않는 앱들 삭제

A00000000D.apk ... 준플레이어
AnalogClock.apk ... 아날로그시계?
andSisWidget3_signed.apk ... 위젯
CalendarWidget.apk ... 위젯
CyBGM.apk ... 사이BGM
DaumMaps.apk ... 지우고 마켓에서 설치
DeskClock.apk ... 먼지 몰라도 시계 (알람 어플임. ㅡㅡ; )
DigitalAlarmWidget.apk ... 위젯
DioDict_Stern.apk ... 디오딕 전자사전 -> (2)번 폴더 지우는 것과 연관되어있음.
DioPenHWR_SU950.apk ... 디오텍에서 만든 것 같은데 안쓸꺼니까 삭제
DragShake.apk ... 이런거 안씀.
EnglishBean.apk ... 잉글리쉬빈. 가입하면 기프트콘 준다는데 걍 안받고 말자..
GenieWidget.apk ... 위젯
I000400002.apk ... 네이트 ... 얘를 지우니까 MMS 확인이 안되더라. ㅡㅡ; (그리고 배터리도 얘 때문에 많이 닳았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Me2day.apk ... 미투데이
Melon.apk ... 멜론
MemoWidget.apk ... 메모위젯. 컬러메모(?)쓰니까 삭제.
Minihompy.apk ... 미니홈피. (이런건 머하러.. 누가 요즘 싸이한다고..)
MoxierMail.apk ... 목시어 메일. 일단 안쓰니까 삭제.
NateConnecting.apk ... 네이트 컨넥팅
NatePortal.apk ... 네이트
NateSearch.apk ... 네이트 검색
NaverBlog.apk ... 네이버 블로그
NaverMaps.apk ... 이거 지우고 마켓에서 설치
NaverSearch.apk ... 이것도 지우고 필요하면 마켓에서 설치
NewsWidget.apk ... 뉴스 위젯
Ovjet.apk ... 오브젯. 실행 빈도가 하도 떨어지니까...
Quickoffice.apk ... 마켓에서 새로 다운받아서 사용.
RoatTyping.apk ... 로드타이핑. 안씀.
WeatherWidget.apk ... 위젯
WorldClockWidget.apk ... 위젯

이렇게 해서 지우기 전 "297.08MB used, 44.92MB free"에서 "261.30MB used, 80.70MB free"으로 바뀜.
(NOTE) 이 수치는 개인적으로 아래 (2)번 항목을 먼저 실행했었기에 나타난 수치임.

(2) /system/3rd_party/Diatek 폴더 삭제, 대략봐도 20~30MB 차지하고 있음. 참고로 나는 기본 내장된 사전보다 ColorDict 사전을 더 애용하고 있다. 일단 기본 내장 사전은 스크롤이 너무 느려서 맘에 안 든다.

(3) /system/usr/keylayout/surf_keypad.kl 파일 변경

"key 217  SEARCH  WAKE_DROPPED" 문장을 "key 217  CALL  WAKE_DROPPED"로 변경. 그러면 폰 하단 오른쪽 검색 버튼을 통화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조...

(4) 부팅 화면 변경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조...

(5) 문자음 변경

일단 시크릿가든의 "문자왔숑~"으로 문자음을 바꿀려고 했는데, 음.. 아쉽게도 먼가 예기치않은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일단은 '두두두두두두두 유브갓메일~'로 설정해두었다. 이거 다 쓰고 문자왔숑~으로 바꿔놔야지..

4. 결론

사실 옵티머스Z야말로 LG 안드로이드폰 중에서 버림받은 폰에 속한다. 안드로이드펍에서 LG 게시판을 읽어보면 90%는 옵티머스Q 얘기고, 9%는 안드로원, 나머지 1%가 옵젯 이야기이다. (이제는 옵원, 옵마하, 옵2X 얘기가 대세일려나?) 아무래도 판매량이 부진하다보니 그런 것일텐데..

사실 난 옵티머스Z에 대해서 사람들이 물어보면 항상 이렇게 대답한다: "특별히 좋은 점도 없고, 특별히 나쁜 점도 없다. 그냥 쓰기에 무난한 폰이다." 사실 출고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거의 공짜로 풀린 폰이지만, 나름 스냅드래곤 1GHz로 성능이 좋은 편이다. 그 후에 나온 옵티머스원이나 시크, 팬택의 이자르, 최근 삼성에서 내놓으려고 하는 저가형 폰들이 600~800MHz CPU를 탑재한 것에 비하면 아무래도 그것보다는 좋지 않겠냐는 게 내 생각이다. 게다가 디자인도 나름 깔끔한 편이고... (개인적으로는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LG 미니폰이 더 끌렸지만.. 음) 그러니 암튼 2년간 고장만 나지 말고 잘 동작해줬으면 좋겠다~ ^^

Posted by kkok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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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공원

Story/사진 2010. 10. 25. 00:06 |


아마... 날씨 좋은 가을날, 토요일에 하늘 공원에 가는 건,
정말 갈 곳이 없었거나
사람이 그렇게 많을 거라는 걸 간과했었기 때문일꺼야...

사진이라도 남은게 다행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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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k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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