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쿠팡에서 반값에 쿠폰을 샀던 고양이 카페에 갔다 왔다. 신사역 근처에 있는 '춤추는 고양이'. 그러나 정작 고양이들은 춤은 커녕, 따스한 봄날 햇살을 받으며 달콤한 낮잠에 취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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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주인(?)에게 물어보니 원래 오후에는 고양이들이 잠을 많이 자고, 야행성 습성이 있어서 어두워져야 활동이 활발하다고 하더라... 개중에(?) 몇몇 깨어있던 고냥이들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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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찾아가보시는 것도 갠찮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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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k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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