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안노 히데아키, 마사유키
출연: 신지, 레이, 아스카, etc

요 며칠사이에 본 영화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 (나머지는 "귀없는 토끼"와 "뉴문").

간만에 만나는 레이와 신지... 그리고 아스카. 10년 전 친한 친구를 만난 듯한 느낌... 회귀...
그리고 (10~20대를 위한) 아스카의 서비슷 샷...

여전히 사도는 왜 나타나는지는 잘 모르겠고, 신이 어쩌구 그러는 철학적인 이야기는 잘 이해되지 않지만... 암튼 간만에 큰 화면으로 만나는 레이, 신지, 아스카는 반가웠다.

학교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은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의 메인 테마를 편곡한... 그것도 반가웠고... ^^

잼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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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k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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